시중 은행들은 반성하라!!!

불과 수년전에 카뱅, 토스등이 금감원에 제발 좀 들어 갈수 있게 조금이라도 문을 열어 달라고 했었건만

금년 2021년 초에는 시중은행들이 금감원에 카뱅, 토스 좀 막아 달라고 했다고 한다...

 

IT 기술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데 아직도 금융에만 치우친 시중은행들은 발전 속도에 아직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일 예로 한 은행은 자사 앱만 40개가 넘게 있어 무언가를 자꾸만 시도 하는 모습은 보지 좋지만

잘하고 있는 기존 은행권을 보강하는게 맞지 않은지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드는건 아닌지 심히 유감이다.

 

이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오늘 신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다가 문득 이러니 안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인 인증서가 타 은행이라 등록하려 하는데

2채널 인증??? 그 뭐시기에서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되는데 예전 번호로 되어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변경이 가능한가 보았더니

 

나의 정보관리에서 아마도 변경 가능한듯 한데 이건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다.

 

결국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다고 대면하러 직적 은행을 가야 하다니.....

요새 날씨도 더운데 짜증이 갑자기 확 밀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