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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서버 설치 CentOS 6.9

단독질주 2017. 5. 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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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서버 중에 실전에 많이 사용되는 CentsOS 서버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CentOS Download

https://www.centos.org/


2017.05월 기준 버전이 7까지 나왔지만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 조금이나마 더 안정적인 6버전때의 6.9버전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이전에는 5버전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5.11을 끝으로 6이나 7로 갈아타는 추세입니다.

참조 : https://wiki.centos.org/Download


6.9의 경우 2장의 DVD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번째 장만 있으면 설치에 문제 없습니다.


첫번째 메뉴를 클릭하여 설치를 진행합니다.



미디어에 에러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 스킵합니다.



설치 초기 화면입니다. Next를 눌러 본격적인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시 언어는 한국어가 있으니 한국어를 선택하고 Next!



키보드 설정인데 일반적으로 U.S English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다른 언어 키보드를 사용하시면 상황에 맞게 바꾸어 주시면됩니다.



기본적인 서버를 사용할 예정이므로 기본 저장 장치를 선택 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새로운 하드라 설정하고 또는 기존 하드내용을 모두 지우고 설치한다는 가정하에 모든 데이터를 삭제 후 다음으로 갑니다.



호스트는 각 서버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테스트 서버라서 testserver라고 설정했습니다.




랜카드 설정은 주변 네트워크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단 설정 후 자동으로 연결은 꼭 체크하여 부팅시 자동으로 랜이 작동되도록 합니다.

물론 서버 설치 이후 랜카드 설정도 가능합니다.


IPv6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 아직까진 별다르게 사용되지 않지만

Apple의 앱스토어 개발을 위한 서버라면 설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meetup.toast.com/posts/91


시스템 시간은 서울로 설정



서버의 최고 권한인 Root 비번을 설정합니다.

실 서버의 경우 조금 까다롭고 어렵게 설정하는 것이 좋겠죠?



2000년대 초반만해도 파티션을 일일히 나누어 설정하는게 나름 리눅스에 대한 의리(?)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기본으로 설정하여도 별다른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기본으로 설정합니다.



디스크에 변경 사항 기록을 눌러 자동으로 파티션 및 포맷을 진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는 서버 소프트웨어 설정 부분입니다.

Desktop의 경우 GUI를 포함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서버설치시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리소스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성능을 내기 위해선 GUI보단 콘솔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리포지터리를 추가하여 각각 입맞에 맞게 설정할순 있지만

이는 설치 후에도 가능하니 최소한의 소프트웨어(Minimal)만 설치합니다.



약 수분간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며



설치 후 재부팅을 해주면 리눅스 서버 설치가 완료됩니다~



재부팅후 login에 root Password에는 아까 설치히 설정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콘솔창에 # 이 뜨면서 root로 로긴이 완료된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 계정의 경우 # 이 아닌 $ 로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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